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서귀포축협 조합장 송봉섭)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경로당 및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 15개 시설에 ‘사랑의 계란’ 5만개(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도지부는 지난해 6차례에 걸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2500만원 상당의 축산물 등을 지원하는 등 ‘축산물 情(정)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송봉섭 지부장은 “지역 소회계층 및 경종농가와 함께하는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효사랑 나눔실천, 농촌 일손돕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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