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3일 리걸클리닉센터 소속 컨설턴트와 함께 도민 및 보증이용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경영·법률·세무 자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상담은 법률, 노무, 회계 분야 전문가 4명을 위촉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 됐으며, 경영지원과 분야별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을 보면 임대차보호 및 민사소송,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관련 법률자문, 사업계획 등 경영관련 자문, 재무 및 세금신고관련 세무 자문 등이 이뤄졌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무료 경영·법률·세무 상담 코너를 운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고객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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