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팔도특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다음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000여 개의 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할인대잔치 기간에는 과일, 한과, 한우세트 등 명절 선물로 제격인 우리 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옥돔, 한라봉 등 500여개의 제주지역 상품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가격대별 선물, 명품선물, 차례상 준비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경품도 쏟아진다. 총 60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우체국쇼핑 리플릿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각 매장별로 사용이 가능한 ‘고객사랑 할인쿠폰(1000원~5000원)’이 지급돼 명절 선물을 더욱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청구 할인(월 1만원, 연 10만원까지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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