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1일 제주웰컴선터 웰컴홀에서 공사의 경영방침인 고객만족을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2016년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는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1년간 고객만족경영의 첨병 역할을 할 CS 매니저를 임명하고,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VOC(Voice of Customer : 고객의 소리, 고객 불만사항) 청취를 위한 채널을 확대해 접수된 제안·의견을 경영계획에 반영하고, 사회공익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최갑열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고, 반영하지 않는다면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고객의 소리를 듣고 변화하는데 전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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