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여행전문지 초청 팸투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체험형 관광상품 및 힐링여행 상품 홍보를 위해 수도권 여행전문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이날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감귤따기를 비롯해 제주곶자왈도립공원·비자림 걷기 체험, 오일장 투어, 신규 관광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된다.
관광협회는 체험 내용이 기획기사 화 될 수 있도록 이 기간 취재를 지원, 수도권지역 잠재 관광객들의 여행심리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감귤따기 체험 등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속적인 국내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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