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내년 5월에 떠나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착한 가격의 특가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럭키세븐 캐치페어’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7일동안 진행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과 웹 등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
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기간은 내년 5월 한 달간이다. 노선별 국내선 총액운임은 ▲김포~제주 2만 700원 ▲청주~제주 2만 2700원 ▲부산~제주 1만 9700원 ▲대구~제주 1만 9700원부터이다.
국제선은 일본과 중국, 필리핀, 대양주 노선 등에 대해 특가 판매가 이뤄진다.
또 ‘럭키세븐 캐치페어’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 기간 국내선은 ‘제주렌트카’ 이용일 기준으로 연휴를 제외한 5월 한 달 간 24시간 최저 1만 6400원부터 제공한다.
국제선은 ‘포켓 와이파이’를 예약하면 여행 국가에 따라 최저 6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은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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