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된 201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는 지난 4일 서울 벨라지움 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영세식당 주인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만들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로 확대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로적성 계발에 대한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과 진로 상담 멘토링을 제공 '드림메이커'프로그램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