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관광객 수요에 대비,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5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내 현장안내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안내 실습은 공항과 제주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의 실제 이동 코스를 다니면서 신입 및 무경력자의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안내 및 에티켓 홍보 등을 책임지고 있는 통역안내사 역할이 더욱 중요되고 있다”며 “관광통역 안내사 육성 및 역량강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