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12일 제주상의 1층 상담실에서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담은 오후 1시~5시까지 이뤄지며,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박주현 변리사가 맡는다.
지식재산센터는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을 지원한다.
한편 ‘무료변리 상담’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소속 변리사와 센터에서 추천하는 변리사들을 초청,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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