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가 소식>
<제주 관광가 소식>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5.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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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 제주 호텔 -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켄싱턴 제주 호텔,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켄싱턴 제주 호텔은 해외 휴양지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처럼 항공까지 포함된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 2인 왕복항공권,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센딩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조식, 중식, 석식 등 삼시세끼를 모두 제공한다. 조식은 뷔페, 한식당은 물론 룸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지중해식 브런치도 이용 가능하다.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겨울 제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이 준비된다.

패키지는 커플과 패밀리(항공권 1인 추가) 등 2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1855-0202 / www.kensingtonjeju.com

 


롯데호텔제주, 제 3회 마스터 클래스 개최

롯데호텔제주는 제주도내 음악 꿈나무들을 위해 세계적인 음대 교수진을 초청,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제 3회 롯데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 하다.

신청 방법은 이름, 나이, 연락처, 전공 악기, 곡명, 클래스 희망 일자를 기재, 16일까지 이메일(cwebmaster7@lotte.net)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교수진은 경희대 교수, 전성해 중국 심양음대 교수, 이희덕 경희대 교수,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 오신정 인제대 교수, 클라리네티스트 김현곤 대표, 김형배 서울대 명예 교수 등 세계적인 음대 교수진 7명으로 꾸려진다.

롯데호텔제주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내 음악 꿈나무들을 위해 지난해 11월 처음 기획됐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사랑 나눔 음악회를 비롯해 아동센터 어린이 초청 키자니아 직업 체험, 사랑의 도서 기부 등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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