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까지 위미리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계절별 제주형 융복합 농촌체험 관광상품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감귤따기 무료 체험농장’을 개장했다.
체험농장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운영된다.
도내 여행업체의 여행상품(패키지, 자유여행 등) 및 ‘하이제주’에서 모바일 관광지 할인쿠폰을 구매한 관광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감귤열매따기 체험과 더불어 직접 딴 감귤 1kg 상당은 가져갈 수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관광객 유입효과가 실질적 도민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제주형 융복합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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