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제주상공대상 5개 부문 수상자 확정
제23회 제주상공대상 5개 부문 수상자 확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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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상의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23회 제주상공대상 5개 부문 수상자를 26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경영부문 유행수 (주)삼다 대표이사,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부문 김희철 (주)토펙엔지니어링 회장, 사회복리부문 양창헌 (주)아세아항공 대표이사, 노사협조부문 김기형 경림산업(주) 대표이사, 특별대상 양원찬 (사)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 등이다.

이들 부문별 수상자들은 고용창출과 기술향상, 신노사 문화를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한 이덕호 대표(뽀빠이돌공원), 이방호 대표(현대리바트스타일샵제주), 한영석 이사장(제주새마을금고), 고경진 대표(한국지엠제주판매(주)), 강두영 대표(남양해운(주)), 박성수 대표(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김동철 대표(월드컵상사), 이종근 대표((주)한국공조시스템), 한재일 대표(진명수산), 강여경 지점장(IBK기업은행 제주지점) 등 10명에게는 제주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양광순 회장(명동감귤영농조합법인), 현홍대 대표(제주비료(주)), 이순섭 대표((주)제이비엘), 김병효 대표(홍일산업안전(주)), 장승남 대표(아라온출장뷔페), 김종현 본부장((주)엔엑스씨), 송기택 대표((주)대은)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는다.

제23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오는 30일 오후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제주상공회의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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