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주특별자치도한라봉연합회 오성담 대표가 농식품품질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지원장 김일상, 이하 농관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최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농관원 2015 WIN-WIN한마당 품질·안전관리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오성담 대표는 농식품품질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명예감시원 강정숙씨와 농관원 제주지원 서귀포사무소 진석희 주무관이 농축산물 원산지식별 부문과 농산물안전성조사 부문에서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GAP인증 분야에서는 농관원 제주지원 서귀포사무소 박찬영 주무관이 농관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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