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8일과 22일 ‘무료변리상담’을 진행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제주상의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김기호 변리사가 상담을 맡는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의 ‘무료 변리상담’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에 있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뤄진 무료 변리상담 건수는 63건으로 지난해 동기 32건 대비 두배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담내용은 특허 35건(56%), 상표 15건(24%), 디자인 13건(2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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