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가을 달빛 아래 로맨틱한 나이트 스위밍과 헬로키티 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민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도민만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키티룸’과 ‘슈페리어룸’ 타입 중 선호하는 객실 1박과 맛있는 조식 2인, 토일렛 퍼퓸 푸푸리가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예약이 가능 하다.
헬로 키티룸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린세스’,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3가지 중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을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따뜻한 야외 온수풀로 365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온’은 워터 슬라이드, 자쿠지,
안전한 키즈풀, 풀바, 프라이빗 카바나가 마련돼 있다. 매일 밤 팝페라 콘서트도 진행된다.
패키지 요금은 ‘키티룸’ 주중(일~목) 26만원, 주말(금~토) 31만원, ‘슈페리어룸’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 밖에도 어린이 놀이공간 ‘키즈월드’와 실내 수영장, 체련장, 사우나로 구성된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최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
예약 문의: 1577-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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