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제주본부 청렴감사 실시
에너지공단 제주본부 청렴감사 실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5.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명 예산집행·관행개선 등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창식)는 예산집행 투명도 향상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청렴감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렴 옴부즈만은 지역본부가 시행중인 사업에 대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업무절차 등을 발굴, 개선으로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청렴감사에 참여한 김광범(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제주도지회장) 청렴 옴부즈만은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신청방법을 개선하고, 사업추진 적시성 확보를 통한 절전노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언했다.

이에 대해 김창식 본부장은 “제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공정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