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최근 제주방어사령부(사령관 김승호 준장)와 615비행대대(대대장 이정복 중령)를 방문, 부대별로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KT&G 임직원들에 의해 조성된 ‘상상펀드’ 기금의 일부로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집행됐다.
오영수 KT&G 제주본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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