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제주지원, 추석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
농관원 제주지원, 추석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5.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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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일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정착과 제수용품의 투명한 유통을 위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주요 전통시장인 제주시오일시장, 동문시장, 매일올레시장, 서귀포오일시장 등에서 진행되며, 상인에게는 ‘원산지 표시’를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표시 확인’을 당부할 계획이다.

농관원 제주지원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농식품에 대해서는 부정유통신고전화 (1588-8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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