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0일 센터 상담실에서 무료 변리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변리 상담’은 매월 1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소속 공익변리사 등을 초청, 개인사업자 및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강경화 공익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맞는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증가하는 상담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매월 무료변리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무료변리 상담을 통해 창업초기기업 및 약소기업이 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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