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는 이달 말까지 루비홀에서 열리는 어린이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관람하는 제주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어린이 티켓 1장을 구매하는 제주도민에게는 보호자 1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티켓을 구매해 관람한 경우에는 호텔 수영장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뚝딱하니 어흥’은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 형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을 바탕으로 특별한 체험을 같이 해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로, 2015년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 뮤지컬로 인정받아 2015 예그린어워드 아시테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공연은 주중(월~금)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6시), 주말은 하루 3회(오후 2시 추가) 진행된다. ‘뚝딱하니 어흥’ 뮤지컬 및 야외수영장 무료이용을 포함된 어린이 티켓 가격은 1인 2만 5000원이다.
문의: 064-780-831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