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제주 호텔은 이달 말까지 사랑하는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섬머키즈 캠프’를 선보인다.
‘섬머키즈 캠프’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피크닉 런치까지 제공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레고팔찌,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키즈크래프트’를 비롯해 ‘쿠킹 클래스’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이 이뤄진다. 또 어린이 텐트 짓기 체험과 버거·치킨·후렌치후라이 등 피크닉 런치도 함께 제공된다.
‘섬머키즈 캠프’는 6시간동안 진행돼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시간을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가격은 1인 7만원으로 투숙객 전용이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27 (사전 예약 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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