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컴퓨터 활용·한글속기 등 19일 까지
제주상공회의소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한글속기 등 국가기술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된 상공회의소 IT+와 상공회의소 한자, K-Test는 단체 요청에 따라 수시검정도 하고 있다. 수시검정은 단체접수만 가능하며 제주상의와 협의 후 진행할 수 있다.
상공회의소 IT+시험은 기업업무와 학습을 위해 필요한 문서작성 능력, 표문서 작성·계산·분석능력, 프레젠테이션 도구 제작능력, 개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능력 평가하는 시험이다.
올해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된 이 시험은 실기시험인 IT+워드프로세서, IT+스프레드시트, IT+프레젠테이션, IT+데이터베이스와 IT+정보활용지식(필기시험)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등급은 레벨 1에서 5까지 기업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기준으로 다섯 개 등급체계로 나눠져 있다.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 실기, 한글속기, 전자상거래관리사·운용사 필기시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며, 상공회의소 한자 접수는 20일부터 26일까지다.
문의: 제주상의 기획국제사업부(064-757-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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