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임직원 자녀 금융교실 운영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전정택)는 11일 제주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제주농협 임직원 자녀 초․중․고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금융교실에서 초등학생은 ‘신비한 지폐 이야기’를 주제로 용돈관리에 대해 배웠다. 중․고등학생은 투자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후에는 금융점포 등 사무소 견학으로 부모들이 근무하는 농협에 대해 알고, 영화도 관람했다.
김민석(한라초 6년) 군은 “용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재미있게 가르쳐줘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금융교실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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