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JTO, 사장 최갑열)는 지난 22일 중문면세점에서 사회공헌 활동 ‘J-TOgether나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400만원을 서귀포시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 전달했다.
‘기부천사 이벤트’는 제주관광공사 출범 7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모두 면세점 이용고객 31명이 당첨돼 기부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은 공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공익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면세점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상품별 최대 40%할인행사 및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쿨서머패키지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을 통해서는 기본 10% 할인행사에 기획행사로 금액대별 쇼핑지원금을 증정하고, 카카오페이 런칭기념 특별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