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와 뷔페, 키티룸 숙박을 엮은 ‘제주도민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제주도민만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키티룸’과 ‘슈페리어룸’ 타입 중 선호하는 객실 1박과 17만원 상당의 화산분수쇼 뷔페 2인이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헬로키티룸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여성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프린세스’ 3가지 콘셉트 중 취항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을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오는 17일부터는 신나는 수중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워터 클라이밍, 보트 레이스, 트램펄린 등 온 가족이 한 팀이 돼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다. 도민 패키지 이용 고객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5년 전 오픈 당시 가격 그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Coffee 2000’ 이벤트도 마련, 향긋하고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선물한다.
예약 문의: 롯데호텔제주 1577-0360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