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하나인 지역협력형비R&D 사업으로 제주-강원지역 간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한 ‘MICARE산업(목적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육성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주관기관인 제주한라병원과 참여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주)가교와 컨소시엄을 구성,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소기업을 발굴, 국내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MICARE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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