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제주특산물 온라인마켓 전문과정’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업훈련 과정은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하는 1인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로 마련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온라인시장 및 소비자 이해 ▲협동조합 창업 사례 ▲온라인마켓 상품사진 촬영 ▲제주특산물 유통사례 및 종합 실습 ▲전자상거래 개요 및 창업준비·절차 ▲실전창업 등록 실습 등이다.
다음달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오후 1시 30분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관련서류를 새일센터로 접수하면, 서류심사를 거쳐 교육생 24명을 선발한다.
수강생에게는 교통비 5만원이 지급되며 센터내 유아놀이방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753-8090~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