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농업·농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을 ‘다함께 농촌 가는 날’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다함께 농촌 가는 날’은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전경련, (사)농촌사랑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도시민들의 농촌방문을 정례화해 도농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농협은 매달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활동,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 농산물 직거래 등 테마를 정해 농촌방문을 생활화할 계획이다.
참여는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농협 제주본부 농촌지원단(720-1222~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