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대 60% 환율 우대 혜택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맞춰 금융기관들의 환전과 해외송금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맞아 오는 9월 18일까지 여름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에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애플 뉴맥북, 아이패드 에어 2, NH기프트카드 등의 경품도 준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도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휴가 및 성수기를 맞아 ‘환전 및 해외송금을 부탁해’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 기간 중 외화 환전과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및 수수료 우대, 제주사랑상품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의 경우 금액에 따라 미 달러 및 엔화는 최고 75%까지, 위안화는 최고 60%까지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 5명 이상 영업점을 방문해 단체로 환전하는 경우에는 5%를 더해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과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제주사랑상품권 30만원, 2등(3명)은 제주사랑상품권 20만원, 3등(30명)은 제주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중 제주은행 홈페이지 (www.e-jeju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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