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15일 중회의실에서 26개 관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차 관광진흥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분과위원장에 김영찬 나인브릿지퍼블릭 대표, 부위원장에 홍유식 ㈜하나투어 제주 대표를 각각 선임하고 향후 분과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광진흥 분과위는 앞으로 국내외 관광정책과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상의는 지난 4월말 제2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기존 5개 위원회를 ▲관광진흥 ▲지역개발 ▲국제협력 ▲운수유통 ▲조세금융 ▲첨단과학기술 등 6개 분과위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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