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세계지질공원 제주의 지질자원을 모티브로 한 지오푸드(Geo-Food) 활성화 및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한 판매업소 7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오푸드란 핵심지질명소의 지질적 특성(구조, 형태, 속성 등)과 문화 등에서 오브제 혹은 아이템을 모티브로 해 지질마을에서 주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음식을 일컫는다.
이번 추가 선정된 업소는 ▲지오푸드 전문점 창업분야 2개소 ▲기존음식점 내 메뉴 확대 분야 5개소 등이다.
현재 지오푸드 판매업체는 2개소로 이번 추가 선정으로 9개소에서 지오푸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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