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숫자 활용 이벤트 ‘다양’
농협상호금융은 ‘광복70년 815예적금’ 상품 출시에 맞춰 광복과 관련된 숫자들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지난 5일부터 판매된 ‘광복 70년 815예적금’은 70, 815와 같은 숫자 키워드를 활용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가입고객의 흥미도 유발하도록 기획됐다고 7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은 광복 70년이 되는 올해 ‘광복 70년 815예적금’을 70일간 한시판매하면서 계좌당 700원을 기금으로 적립해 국가보훈 유공자 생활지원과 장학사업 등에 사용한다.
가입고객 중 역사 퀴즈 정답자 등을 추첨해 농산물꾸러미 등을 각 70명에게 증정하며 매 70번째 가입 고객에게도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 또 광복의 해인 1945년과 연계해 1945만원 이상 거치식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광복 70년 815예적금’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15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백두산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추가로 815명을 추첨해 태극기 세트를 제공한다.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최대 규모의 항일 3?1 만세운동을 기려 적립식예금 특별금리를 받는 고객 중 내년 3월 1일까지 유효한 계좌를 보유한 고객 1919명을 추첨해 0.31%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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