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와 지역 농·축협은 임신·출산·다자녀 등을 테마로 젊은 부모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NH아이해피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아이해피적금’은 1년 이상 5년 이내의 계약기간에 월 1000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저축 상품이다.
적립한 금액은 연단위로 인출이 가능해 출생과 돌, 입학 등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이자 손실 없이 찾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적금 가입 기간 중 임신과 출산 시 0.1%포인트, 다자녀는 최고 0.2%포인트, 농협 ‘국민행복카드’나 ‘아이행복카드’ 사용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0.3%포인트 등 최고 0.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지역 농·축협의 경우 기본금리가 각 농·축협 별로 다를 수 있어 가입 영업점에서 확인해야 한다.
NH농협은행과 농·축협은 모두 112명을 추첨해 총 1100만원의 ‘농협a마켓’ 적립금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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