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법무사 임무현사무소를 비롯해 세림, 세덕철강, ㈜대경엔지니어링, 호남새마을금고, 디자인플레이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8~24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법무사 임무현사무소 “고객 눈높이 맞춘 법률 서비스 제공”

11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법무사 임무현사무소(대표 임무현)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법률 상담 서비스는 물론 민사소송 보조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법률 지식이 부족한 서민들의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두는 등 무료 법률 상담으로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도 앞장서고 있으며, 그들의 입장과 시각에서 해법을 제시해 주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무현 대표는 “법인등기와 소송 분야 업무를 전문화하면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친절한 법률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4-5533.
#세림 “신속·정확한 고품질 농자재 공급”

13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세림(대표 김세중)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서 그동안 도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제주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농업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완비와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면서 도내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0101.
#세덕철강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 제품 제공 최선”

13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은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 공급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들어선 세덕철강은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차질 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나가기 위한 원활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6-7137.
#㈜대경엔지니어링 “사우디 등 해외서도 공격적 경영”

14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대경엔지니어링(대표 허경자)은 전기·통신·소방 분야의 설계·감리·시공·안전관리·시설관리를 주업종으로 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이다.
특히 Smart-grid Business와 관련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및 에너지자립섬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제주와 국내 시장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무대에서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허경자 대표는 “‘혁신하는 대경, 감사하는 대경인’을 슬러건으로 삼아 국내와 해외에서 동반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4112.
#호남새마을금고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15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자산 13670억원, 자기자본비율 12.6%, 연체 비율 0.1%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경영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장학기금으로 6000여 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6400.
#디자인플레이 “디자인 전반에 걸쳐 고객 요구 충족”

오는 15일 창립 3주년을 맞는 디자인플레이(대표 김은숙)는 도내 여성기업 등록업체로서 신선하고 진취적인 아이템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시 도남동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와 KBS 제주방송총국 사이로 확장 이전한 디자인플레이는 열정·책임 그리고 균형이라는 사훈 아래 광고기획, 패키지 디자인, 배너, 책 디자인, 즉석 명함, 디지털 인쇄, 전시기획 등 디자인 전반에 걸쳐 폭넓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은숙 대표는 “제주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6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