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식재료 공급업체 가운데 3곳이 우수관리업체로 지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일상)은 도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3개소를 신규·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업체는 ▲정한영농조합법인 ▲느영나영영농조합법인 등 2곳이며, 굿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재지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이미 지정된 ▲참맑은영농조합법인 ▲이조은영농조합법인 등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안전·위생·품질관리 등의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현장심사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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