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기업 CEO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관광 기업 CEO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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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내 여행지 20선’ 중 제주지역 3곳 선정

국내 대표적인 관광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추천한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20선’에 제주지역 명소 3곳이 뽑혔다.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과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홍원기 한화리조트 사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등 관광위원회 소속 최고경영자(CEO)들이 5월 봄 관광주간을 맞아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20곳을 뽑아 추천했다.

이들이 선정한 주요 명소는 도보 여행, 비경 탐방, 생태 체험, 출사 여행, 전통·역사 체험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제주 애월읍 한담해안산책로는 도보 여행지 부문에서 전남 청산도 슬로길, 경남 통영 토영이야길, 오대산 선재길 등과 함께 선정됐다.

또 사려니숲길은 강원 화천 곡운구곡, 울릉도 비파산 주상절리,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비경 탐방지로 추천됐다.

서귀포시내 걸매생태공원은 생태체험장으로는 전남 보성 녹차밭 등과 함께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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