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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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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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식재료 공급업체 가운데 3곳이 우수관리업체로 지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일상)은 도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3개소를 신규·재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업체는 ▲정한영농조합법인 ▲느영나영영농조합법인 등 2곳이며, 굿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재지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이미 지정된 ▲참맑은영농조합법인 ▲이조은영농조합법인 등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안전·위생·품질관리 등의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현장심사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지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지원과 함께 업체 종사자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서 우선 납품될 수 있도록 홍보해준다.

또 원산지표시 관리, 친환경·GAP인증품 관리 및 지정기준 준수 여부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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